김성민기자 | 2018.10.20 15:30:50
이연수 감독(성균관대)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제2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 첫판을 콜드게임 승리로 장식했다.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몬테리아에서 열린 대회 예선라운드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14-3,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예선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