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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우승팀, GMF서 데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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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8.10.17 14:12:39

신한카드는 ‘2018 루키 프로젝트’에서 우승한 ‘SURL’ ‘Oyster’ ‘훈스’ 등 3개 팀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GMF)’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GMF는 매년 5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뮤직페스티벌로, 오는 20~2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보아, 박재범, 자이언티, 소란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55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고, 인디뮤직을 후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 우승팀 SURL은 물론, 위아영(2017년), 더베인(2016년), MAAN(2015년)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예 뮤지션들을 배출했다. 

신한카드는 루키 프로젝트 입상 팀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GMF 같은 대형 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입상팀들의 경연실황, 뮤직비디오, 인터뷰 등 영상을 별도 제작해 신한카드 고객들에게 공유하는 등 적극 홍보했다.

또 신한카드는 GMF 2018의 협찬사로 GMF 티켓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루키 프로젝트 입상 팀과 GMF 대표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신한카드 클럽 미드나잇 선셋 스테이지’ 타이틀 무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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