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북한투자전략팀이 새로운 리포트 ‘불가역적 시장화로, 불가역적 비핵화를’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리포트는 △김정은 현지지도 특구, 민생 집중 △북한 비핵화가 진전돼야 대북제재 완화, 유예 가능 △UN제재는 각국 합의에 의해 완화, 미국제재는 의회 동의로 난관 △향후 대북제재 완화시 인프라 개발 우선순위 전력&철도&항만, 도로, 항공 순 △경제개방 5대 특구 중심 우선 예상, 남북접경지대 남한 기여 예상 △향후 주목할 대북투자 산업시리즈1 건자재, 물류, 손해보험업 △북한 경제재건 비용추정 당장 어려움, 향후 주변국서 투자관점 지원 가능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