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캐피털
외국인 고객이 신차를 구매할 때 자동차금융을 이용하려면 심사과정이 까따롭고 보험료와 취득세 등 초기비용이 높아서 중고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이지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는 것.
‘이지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외국인 고객의 차량 구매비용 부담을 낮추고, 보다 간편한 절차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우선 외국인 고객이 ‘이지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하면 복잡한 심사과정 없이 내국인과 같은 간편한 절차로 이용할 수 있다. 소득이나 재직 관련 서류와 최소 선수금 조건 없이도 외국인등록증만 있으면 신용만으로 심사가 가능하다.
또 ‘이지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신차를 초기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인 월 납입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기간이 만료되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을 반납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차량을 구매한 후 매각할 경우 현대캐피탈 ‘내차 팔기 서비스’를 통해 쉽고 안전하게 처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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