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신임 대표 내정자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새 대표에 김경규 전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신임 대표 내정자는 오는 30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으로 상정돼 통과되면 최종 선임된다.
김경규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60년생으로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LG그룹 기획조정실과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을 지냈다. 2008년 6월부터 LIG투자증권 영업총괄을 거쳐 2012~2016년 LIG투자증권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브레인자산운용 상근감사를 맡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금융투자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LIG투자증권 영업총괄 부사장과 대표로 역임하며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추천됐다며 향후 DGB금융그룹의 새로운 자회사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그룹사 내 금융 시너지 극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기사
![[단독] SK 최태원-노소영 재판 열쇠…‘노태우 비자금’의 비밀](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1147/art_1732176613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