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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원마운트서 13일 저녁 6시 '다와가요제-왕중왕전'...댄스뮤직, 발라드 등 경쟁

축하공연에 가수 김용임, 로미나, 한여름, 희로애락 등 진행, 심사에 추세호, 이남우, 박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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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8.10.11 13:02:31


▲제7회 다와가요제 왕중왕전 포스터 (사진= 고양방송예술인협회)


사단법인 고양방송예술인협회(이사장 이동신)는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6시 고양 원마운트 1층 이벤트 무대에서 '제7회 다와가요제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13일 진행하는 '제7회 다와가요제'의 취지는 고양시의 신한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고양시의 문화예술 환경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그맨인 김창준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이날 왕중왕전에서는 축하 공연을 위해 가수 김용임, 로미나, 한여름, 희로애락 등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작곡가 추세호, 이남우, 박찬일 등이다.

 

이번 왕중왕전 진출자는 지난 1차~3차 예선및 왕중왕결정전을 거쳐 선발된 팀들이다. 이들은 발라드, 트로트, 댄스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구사하는 1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이날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1명)은 현금 200만원,최우상(1명)은 현금 100만원,우수상(2명)은 각 30만원, 장려상(2명)은 각 20만원이 수여된다. 

 

고양방송예술인협회 관계자는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고양시를 찾아온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또한 관객을 위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고급쇼파, 고급침대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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