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일본,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주식중개 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거래국가 확대로 미국, 중국, 홍콩에 이어 총 7개국의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계좌개설 후 HTS, MTS, 영업점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신청 후 매매가 가능하다. 일본,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주식 매매는 영업점이나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메리츠종금증권 측은 4개국가의 해외주식 중개를 추가로 오픈해 리테일 고객들의 투자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유럽연합(EU)와 이머징마켓 등 해외주식 중개국가를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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