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거미 페이스북 캡쳐
8일 두 사람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라며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왔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거미는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 드릴게요"라고 인삿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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