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댄스스포츠협회가 전국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인제군체육회가 지원하는 군댄스스포츠협회 3개팀은 최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제15회 구미시장배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아마추어 실버부분에 출전, 인제읍 알콩달콩팀(회장 정희은)과 너랑나랑팀이(회장 박은자)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거머줬다. 또 올해 첫 출전한 기린클럽팀(회장 정세덕)도 우수상과 함께 박해주 강사가 지도자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군댄스스포츠협회는 지난 2015년 제12회 구미시장배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경기대회, 2016년 어르신과 함께하는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 2017년 제6회 춘천댄스페스티벌 및 전국 아마추어 댄스스포츠경기대회, 2018 춘천시민생활체육대축전 댄스스포츠대회 등 전국대회에서 4년 연속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