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0월 5일까지 다양한 파생결합증권 4종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8959회’는 홍콩 HSCEI, 일본 NIKKEI225, 유럽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6번 상환기회가 주어지는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1차), 90%(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1년 동안 조기상환되지 않는데,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을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ELS 8960회’는 같은 지수들을 기초자산으로 연 4.5%의 쿠폰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상환 기회를 제공하고, 상환조건은 동일하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되는데,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25%(연 4.5%)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아울러 1년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1년째 되는 날 연 4.5%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된다.
‘하나금융투자 DLS 2934회’는 원유(WTI)와 홍콩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82%의 쿠폰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3개월과 4개월 시점에 90% 이상, 5개월 시점에 85% 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는 첫 번째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4번의 상환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1~2차), 80%(3~4차), 75%(5차~만기) 이상으로, 녹인은 50%다.
‘하나금융투자 DLS 2935회’는 WTI와 BRENT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연 6.0%를 추구하는 만기 1년6개월 상품이다. 6개월마다 총 3번의 상환기회가 주어지는데, 상황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1차), 80%(2차~만기) 이상으로 녹인은 5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