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8.09.20 10:39:49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지난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를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양로원이나 단기보호시설 등을 방문해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안지찬 의장, 임호석 부의장을 비롯해 김현주 의원, 조금석 의원, 최정희 의원, 박순자 의원, 이계옥 의원, 김영숙 의원, 김정겸 의원, 오범구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삭의 집, 나눔의 샘 양로원, 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 공동생활가정 행복한 집을 방문해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둘러보고 온정을 나누며 훈훈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로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의정부를 만드는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NB뉴스(의정부)=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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