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본사 가산천년정원에서 오는 10월 3일까지 ‘제4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산청년정원은 창업주인 고 최수부 회장의 뜻을 따라 만든 기념관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41점이 전시됐다. ‘내 삶의 비타500’을 주제로 일상생활의 건강한 취미,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 가족의 일상 등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들이다.
광동제약 측은 수상작을 선정하기 위해 외부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공모주제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기준으로 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전시회 후 작품액자를 부상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