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소속사 카카오M은 18일 아이유가 오는 10월 28일 부산에서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10일 광주, 11월 17∼18일 서울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어 12월 8일에는 홍콩, 12월 15일 싱가포르, 12월 16일 태국 방콕, 12월 24∼25일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공연한다.
특히 아이유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 이 무대에 오른 여성 솔로 가수로는 패티 김, BMK, 인순이에 이어 네 번째다.카카오M은 "아이유에게 10주년 콘서트가 특별한 의미인 만큼 세심하게 준비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팬클럽 회원은 오는 2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오는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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