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롯데GRS 매장에서 마이신한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 모든 고객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가 모자랄 경우 있는 만큼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또 신한카드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사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사용 포인트의 최대 100%까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1등(10명)은 사용 포인트의 100%, 2등(30명)은 50%, 3등은 마이신한포인트 3000포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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