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9일 오후 4~6시 서울 본사에서 ‘신(信)과 함께(주식편): 인(忍)과 연(蓮)’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투자전략을 재정비하고 연말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하기 위한 것으로, ‘인’을 통해서는 바이오와 헬스케어, ‘연’을 통해서는 대북 관련 주식 등을 다룬다.
조윤남 대신자산운용 본부장의 강세장·혼란기 투자법, 김재현 미래에셋자산운용 팀장의 헬스케어 분야 성공투자법,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의 신약플랫폼 기업, 오종태 타이거투자자문 이사의 변화에 대처하는 현명한 투자법,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스몰캡 팀장의 대북 이슈 점검 등이 진행된다.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종목과 펀드 상담부스가 운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600명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 자료집을 제공한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