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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SWC 2018’ 아메리카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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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8.09.10 15:47:16

▲SWC 2018 아메리카컵 월드결선 진출자 2인. 1위 드림즈조세프(우), 2위 타이거(좌).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지난 8일(미국현지기준)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워터프론트 야외 광장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축제 ‘SWC 2018’ 아메리카컵을 개최하고 월드결선에 진출할 2인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SWC 2018 아메리카컵은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브라질∙멕시코∙칠레∙페루 등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지역컵으로, 오는 10월13일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결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자리다. 이날 대회는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한 1000여명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가족 및 연인 단위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축제의 현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 7월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타이거, 페인트메모리, 드림즈조세프, 톰슨이 4강 싱글 토너먼트를 펼쳤다.

두 장의 월드 결선행 티켓을 두고 펼쳐진 아메리카컵 본선은 전 경기 5판3선승제로 진행됐으며, 열띤 승부 끝에 드림즈조세프와 타이거가 각각 1, 2위를 차지, 오는 10월 SWC 월드결선에 미주 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한편 이번 아메리카컵에는 월드결선에서 한국 대표 길드와 이벤트 대전을 펼칠 미주 지역 최강 길드를 선발하는 길드 아레나 배틀도 함께 펼쳐졌다. 총 4개의 길드가 겨뤘으며, 3시간 가까운 경기 끝에 결승전에서 ‘세이 스웨그 어게인’이 ‘에픽 페일 알파’를 누르고 월드결선 이벤트 대전 참가 기회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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