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서치'가 전날(9일) 관객수 30만7,39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73만5,552명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박보영-김영광 주연의 영화 '너의 결혼식'이 12만2,72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52만1,826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업그레이드'가 3만2,60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만9,581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3만691명을 동원한 박해일-수애 주연의 영화 '상류사회(누적관객수 71만7,758명)'가 그 뒤를 이었고, 8월 1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2만2,91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222만9,178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예매율에서는 12일 개봉예정인 영화 '물괴'가 27.7%로 1위를, '서치'와 19일 개봉예정인 '협상'이 각각 15.3%와 8.2%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