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병뚜껑 속 행운을 찾는 ‘비타500 따자마자’ 이벤트 당첨자에 대한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증정식은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본사에서 열렸다. 경품 당첨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전달했다.
경품 주인공은 평소 ‘비타500’을 즐겨 마시는 직장인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워너원 멤버의 모습이 새겨진 제품을 편의점에서 구매한 후 경품에 당첨됐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병뚜껑을 개봉한 뒤 안쪽에 새겨진 문구로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고급승용차, 여행상품권, 의류 스타일러, 백화점상품권, ‘비타500’ 한 상자(100병)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