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온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에 있는 KPGA 본사에서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과 KPGA 양휘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인기리에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국내 상황에 맞게 벤치마킹한 대회다. 전통적인 경기방식에서 탈피해 국내 골프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오는 20~23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갖고 있는 132명의 프로와 60명의 셀러브리티(연에인, 스포츠스타, 오피니언리더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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