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국제약이 후원한 물품들은 지난달 10~24일 경주시에서 열린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참가 선수들, 지난달 26~30일 열린 ‘2018 경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표팀에게 전달됐다. 마데카솔 연고, 분말, 밴드 등이다.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총 669팀(12세이하 237팀, 11세 이하 198팀, 10세 이하 215팀, 8세 이하 19팀)이 참가했다.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매년 이 대회에 구급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경주 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13개국에서 25개팀이 참가했다. 우리 대표팀(화랑, 충무, 청룡, 백호, 경주)은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어 청룡팀 3위, 충무팀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