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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文대통령 참석 정부행사서 ‘가맹점 마케팅플랫폼’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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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8.08.31 15:21:03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정부 행사에서 가맹점 마케팅플랫폼 ‘MySHOP’을 시연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오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정부 주관의 ‘데이터경제 활성화 및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는 데이터분야 규제혁신 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문 대통령이 직접 참가했으며, 신한카드는 금융업계에서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경제 활성화 정책 방향성에 발맞춰 금융권 빅데이타 산업을 선도해 혁신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 지원 등 빅데이타 자산과 노하우 제공을 통한 공익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샵’은 고객 2200만명의 빅데이타 분석을 통해 중소가맹점 마케팅 솔루션을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한카드는 가맹점주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마이샵 파트너’를 이달 론칭하고, 오는 9월 오픈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고객 개개인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지향 고객서비스로, 마이샵을 가맹점과 고객을 연결하는 최상의 마케팅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우선 오는 9월 720개 지역가맹점과 손잡고 1차 대고객 마케팅을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 가맹점에서 월 5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를 예상했다. 또 협력가맹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1만5000점을 대상으로 마케팅 협력을 추진해 800억원 이상의 월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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