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기조연설로 ‘기업 역할’ 강조해

  •  

cnbnews 손정호기자 |  2018.08.31 14:13:11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은 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에서 UN의 지속가능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에 의하면 이번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는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 비즈니스 도전과제인가? 기회인가?(SDGs for Business: Challenges or Opportunities?)’를 주제로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 중국, 일본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고령화 사회의 도전과 비즈니스 솔루션’ ’4차 산업혁명으로 구현하는 비즈니스 혁신과 기업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기업세션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동건 UNGC 한국협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조현 외교부 차관 등이 참석했고, 전 UN 사무총장인 반기문 UNGC한국협회 명예회장, 브라이언 갤러거 유나이티드웨이월드와이드 회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이 각각 기조연설을 했다.

최규복 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혁신의 방법으로 지속가능경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의 지속적 노력 자체가 지구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는 확신”이라며 “어렵더라도 반드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