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이번 대회는 보람그룹이 주관하고 한울스포츠가 후원한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 시 연 2회 개최를 공약으로 내세운 행사다.
이번 대회는 기존과 달리 베트남, 일본 선수들도 참가한다. 지난달 보람그룹이 후원한 ‘베트남 골든라켓 국제탁구대회’에 출전했던 베트남, 일본 선수들이 보람할렐루야 선수들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또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실버부 경기를 추가로 편성했다. 남녀 각각 개인단식, 단체전, 실버단체전이 진행된다.
단체전 우승상금 60만원, 준우승상금 40만원, 3위 상금 20만원, 개인단식 우승상금 30만원, 준우승상금 20만원, 3위 상금 10만원, 실버단체전 우승상금 40만원, 준우승상금 30만원, 3위상금 15만원이 수여된다. 2000만원 상당의 경품과 참가자 전원에게 ‘당진해나루쌀’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탁구대회 진행전문 ‘아이핑’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 공약으로 시작한 전국 오픈 생활체육탁구대회가 수많은 탁구인들의 관심 속에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자리잡아 기쁘다”며 “해외와 실버부 선수들도 함께 참여해 국내외 남녀노소 모두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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