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이날 체결식에는 신한카드 영업추진그룹장 김영호 부사장과 신협 박영범 기획관리이사 등이 참석했다. 카드업무와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영업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제휴카드 출시와 신협의 604만명 조합원, 900여개 조합을 활용해 신규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카드와 신협은 4차 산업분야의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혁신과제를 도출하는 등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신협 고객 프로파일 구축과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계 서비스 개발을 협력하기로 한 것.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등 4차산업 공동 대응을 위한 정례협의체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신협의 사회공헌재단과 신한카드의 아름인도서관 등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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