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김종현 이사장이 우정학사 기증 약정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이날 약정식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하여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관리 부문)을 비롯해 최양환 대표이사 사장, 김시병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했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측에선 김종현 이산학원 이사장, 정동윤 교장, 박주현 교감이 참석했다.
이번에 한국디지털미디어고에 신축․기증될 기숙사는 4층에 약 1322㎡(400평) 규모다.
부영그룹은 교육시설 지원에 관심을 가지며 이중근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이 새겨진 건물을 신축 기증,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국내 초, 중, 고, 대학교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 100여 곳의 교육 및 문화시설을 기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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