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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일자리 정책 4년 로드맵, 취임 100일 내 완성해 달라”

“재개발사업, 지역주민들 권익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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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8.08.28 15:45:13

▲이용섭 시장이 28일 광주시청 확대 간부회의를 주제하고 있다.(사진= 광주시)

이용섭 광주시장은 “취임 100일 내 일자리 정책 4년 로드맵을 완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8일 확대간부회의에서 “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시장’이 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당선돼 시정 전반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해당 부서에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일자리 정책의 원활한 이행과 점검체계 조기 정착을 위해 취임 100일인 10월 8일 이내에 일자리 정책 4년 로드맵 발표를 준비해 달라”며 “4년 로드맵은 시민들께 향후 4년간의 일자리정책 실천 계획과 추진일정을 제시해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이는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으로서 앞으로 4년 동안 일자리 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재개발사업과 관련 “지역주민들의 권익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추진돼야 한다”면서 “원주민들의 주거안정, 불편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시장은 “대중교통에 대한 재정지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시민불편은 가중되고 있다. 시민 불편 해소와 재정지원 절감을 위해 대중교통체계 전반에 대한 혁신도 필요하다”면서 “노선, 배차간격, 지하철과의 환승, 지능형교통체계(ITS)를 이용한 신호체계 개선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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