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23일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으로 적립한 ‘효(孝)박스’ 5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이재남 복지과장, 동국제약 박혁 부장 등이 참여했다. 기부된 500개의 효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전국 9개 기관에 전달됐다.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은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동국제약이 2015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5월 한달 간 온라인에서 진행한 독거 어르신 응원 캠페인, 5월 19일 부모님께 감사의 손편지를 작성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적립한 500개의 ‘효박스’를 이날 기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