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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체코 오페레타 ‘박쥐’ 공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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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8.08.28 15:49:19

▲(사진=보람상조)

보람그룹은 오는 9월 7~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체코프라하 국립오페라단 초청 오페레타 ‘박쥐’ 공연을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보람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베세토오페라단의 창단 22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 체코 예술을 대표하는 체코프라하 국립오페라단을 초청했으며,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 탈북가족, 공익근로자, 군부대 장병, ROTC중앙회 회원 등을 초대할 계획이다.

한국 최초의 오페라 ‘춘향전’을 연출하고,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수상한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았다. 공연 연출은 러시아 국립연극원 오페라 연출 전공과 다수의 뮤지컬 작품 연출을 했던 박리디아, 지휘는 체코프라하 국립오페라단 지리 미쿨라 상임지휘자가 맡는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보람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이 한국과 체코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 문화·예술 영역에서 활발한 후원으로 사회문화 전반에 기여하고 바쁜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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