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성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473호 아름인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최인선 신한카드 부사장, 주철수 신한은행 부행장, 이정숙 성동구건강가족·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 측은 2010년부터 아름인도서관 구축에 힘써온 이후 처음으로 다문화지원기관에 지원했다며, 지속적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