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문화재청, 재단법인해피빈과 함께 고객들이 제안한 문화재 사회공헌 사업과 아이디어를 선정해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하는 ‘문화재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이나 단체가 진행해 온 문화재 관리와 보존활동 중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아이디어 △지속적인 변화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아이디어 △기 진행사업 중 지원 확대 필요성이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지원한다.
아이디어 제안과 지원 신청은 오는 9월 9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 내 국민카드 캠페인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사례별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에 따라 필요시 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과도 연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