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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국제가구대전' 경기도관 운영

참가기업 판로개척 및 경쟁력 강화 위한 구매담당자 초청상담회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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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8.27 13:58:19

경기도가 국내 최대 가구산업 전시회에 참가하는 도내 우수기업을 지원하며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2018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8, 이하 코펀)’에 경기도관을 운영, 도내 우수 가구 중소기업 30개사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코펀은 지난 1982년 국제목공기계전시회를 시작으로 약 3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전시회로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14개국 380여개의 국내외 가구기업이 참여한다.

경기도는 이번 코펀에 참가하는 도내 가구기업 30곳의 부스임차료(50%)와 장치비(100%) 등을 지원한다. 또 총78개 부스 규모로 꾸며지는 경기도관을 통해 이들 기업의 신제품은 물론 실용성을 겸비한 각종 아이디어 제품들을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 가구기업들의 제품 경쟁력 향상과 판로확보 등을 위해 전시회 부대행사로 열리는 유통 구매담당자 초청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 등도 적극 지원한다.

유통, 가구 온라인 몰 구매담당자들과의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기업들의 내수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중동 및 동남아 지역 바이어들과의 상담 연계 지원으로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를 마련한 방침이다.

경기도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고양가구박람회, 가구 대중소기업 공급자 박람회, 가구 디자인 공모전 등과 한 자리에 열리는 만큼 도내 가구기업들의 상당한 성과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과 정책으로 도내 가구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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