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NB뉴스 자료
지난 24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폭행 및 재물손괴 혐의로 인천 모 고등학교 2학년 A(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에게 폭행을 당한 교사 B(61)씨는 “수업 중인 다른 반 교실에 들어온 A군을 상담하려고 학생부로 데려가던 중 뒤에서 폭행을 당했다”라고 진술했다.
당시 A군은 B씨를 향해 유리병을 던지고 학교 복도 진열장 유리를 깨는 등의 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성년자인 A군을 일단 부모에게 인계했고, 조만간 부모 동행하에 다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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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성실한 친구들은 너무나 잘한다.
그러나 수업시간 떠들고 잠자고 하는아이들 그냥두고 수업을 진행해야하는 현실이 어렵다 그런 아이들 깨우거나 떠들지 말게 하거나 참다운 수업을 할려면 훈계도 할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훈계조차 할수없이 수업을 진행하거나 다른 일과를 진행하는 학교가 되어 버렸다.
착하고 성실한 아이들만 어렵게 생활해야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불쌍한 착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