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지난 23일 본사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사랑의 PC’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업무용PC 본체와 모니터, 프린터 등 102대를 비영리법인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했다. 기증된 PC와 프린터는 재생산 공정을 통해 장애인과 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상조의 기본이 나눔이라는 기업철학을 잊으면 안 된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회환원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