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태풍 ‘솔릭’ 북상에 현장안전점검 및 비상상황근무 돌입
태풍대비 긴급대책회의 갖고 태풍북상에 따른 사전안전조치와 대처계획 등 집중 점검
이병곤기자 |
2018.08.22 17:51:12
경기도시공사는 22일,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강우와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안전점검 및 비상상황근무에 돌입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이홍균 부사장 주재로 태풍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태풍북상에 따른 사전안전조치와 대처계획 등을 집중 점검했다.
경기도시공사는 기상특보 발령전부터 수도권에서 태풍이 완전히 벗어날때까지 비상상황근무체계유지와 방재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으로 배수로 및 침사지 정비, 수방자재, 가설시설물 상태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취약부분에 대해 보완정비 조치했으며 전현장 근무자에 대해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상황근무를 실시토록 했다.
경기도시공사 이홍균 부사장은 “태풍에 철저하게 대비해 주변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현장의 피해예방을 위해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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