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명령 고지받은 평택시 팽성노인복지관장 김 모 씨, 정식재판 청구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된 23건 중 대부분 무혐의 처리…강제추행 인정할 수 없어 재판 신청" 주장
이병곤기자 |
2018.08.22 17:49:19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지난 7월25일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고지받은 평택시 팽성노인복지관장인 김 모 씨가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김 씨는 "강제 추행혐의로 고소된 23건 중 대부분은 수사 과정에서 무혐의 처리됐고 여직원 2명의 볼과 팔을 잡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만 기소됐다. 하지만 강제 추행한 혐의는 인정할 수 없어 정식재판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또한 "성희롱 등 혐의로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제공하거나 배포한 복지재단과 평택시 관계자를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김씨는 밝혔다.
주요 기사
![[뉴스텔링] 롯데글로벌로지스·케이뱅크·두나무…‘초대어급’ IPO 후보군 운명은?](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833/art_1754979250_176x135.jpg)
![[연중기획-기업과나눔(171)] “나눔은 나눌수록 커진다”…금호건설의 ‘동행’ 이야기](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833/art_1755062027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