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9월 4일 새 앨범 '워닝(WARNING)'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선미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선미의 새 앨범 발매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장미와 불타오르는 촛불과 함께 'WARNING'이라는 앨범 이름, 그리고 컴백 날짜가 적혀 있다.
한편 선미가 JTBC '아이돌룸' 출연 예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녹화는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은 선미의 컴백 날짜인 9월 4일 오후 6시 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