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격자'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지난 15일 개봉한 이성민 주연의 영화 '목격자'가 전날 29만8,94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36만5,45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 8일 개봉한 '공작'은 28만7,06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04만503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미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신과함께-인과 연'은 23만28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31만8,488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맘마미아!2'가 10만7,63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58만2,457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15일 개봉한 영화 '메가로돈'은 7만52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1만3,439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