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와 함께 방북했다.
17일 금융권 등에 의하면 김정태 회장과 하나금융 임원들은 17~19일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 참관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다.
하나금융은 오는 18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의 후원사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참가하며, 오는 18일 대회 결승전과 폐막식, 시상식, 환송 만찬에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