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손담비와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양동에서 식사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담비는 “자양동에서 몇 년 간 살았던 적이 있다. 아주 기억에 남는 집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몇 년 후 2억 규모의 집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 뉴스에도 나왔다”고 말해 함께 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손담비는 “전세로 들어갔는데 그 집이 경매로 넘어가 전셋돈을 들고 도망갔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 가운데 과거 명품복근을 뽐내는 몸매 화보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코스모폴리탄’ 2018년 6월호에 손담비가 찍은 패션 화보를 공개된 바 있다.
평소 그녀가 선호하는 오버사이즈 재킷에 브라탑과 와이드 팬츠를 더한 룩, 라인이 강조된 드레스를 입고 탄력 있는 복근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