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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위켄드’ 서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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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8.08.14 10:50:07

현대카드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컬처프로젝트 28 The Weeknd’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위켄드’는 R&B와 힙합, 록, 일렉트로닉, 펑크 등을 몽환적이고 절제된 감성으로 결합시킨 PBR&B를 대중음악계 주류로 끌어올린 뮤지션이다. 그래미어워드 3회, 빌보드뮤직어워드 8회 수상,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R&B차트 TOP3를 모두 차지해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

199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났으며, 2011년 ‘House of Balloons’ ‘Thursday’ ‘Echoes of Silence’ 등 세 편의 믹스테이프를 연이어 발표했다. 기존과 다른 음악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3년 첫 정규앨범 ‘Kiss Land’는 빌보드 앨범차트 2위에 올랐다. 이후 드레이크(Drake),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시아(Sia)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을 했고,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함께 한 ‘Love Me Harder’로 빌보드 싱글차트 7위에 올랐다.

2015년 정규앨범 2집 ‘Beauty Behind the Madness’는 발매 첫주 미국에서만 40여 만장의 음반판매고와 함께 빌보드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Can’t Feel My Face’ ‘The Hills’는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번갈아 차지했다. 

2016년 세번째 앨범 ‘Starboy’, 올해 초 발표한 EP ‘My Dear Melancholy’까지 연속해서 빌보드 앨범차트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다프트 펑크(Daft Punk)와 함께 한 3집 타이틀곡 ‘Starboy’는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고, ‘I Feel It Coming’ 등 3집 수록 18곡 모두가 Hot100 차트에 동시에 진입했다.

2016년 그래미어워즈에서 ‘최우수 어반 컨템퍼러리 앨범(Best Urban Contemporary Album)’ ‘최우수 R&B 퍼포먼스(Best R&B Performance)’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같은 해 빌보드뮤직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에서는 ‘R&B송(Top R&B Song)’ 부분에서 자신의 노래 3곡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Hot100 아티스트(Top Hot 100 Artist)’ ‘스트리밍 송(Top Streaming Song)’ ‘Top R&B 앨범(Top R&B Album)’ ‘R&B 아티스트(Top R&B Artist)’ 등 8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The Weeknd’ 티켓은 현대카드 결제시 20% 할인(1인 2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2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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