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대상: 대만불교자제공덕회(설립자 중업 법사) ◇실천대상: 조병국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 명예원장 ◇문예대상: 최승범 전북대 명예교수·부르스 풀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
2018 만해축전의 백미 만해대상은 평화대상에 세계적인 불교 민간 구호단체 대만불교자제공덕회(설립자 중업 법사), 실천대상은 사랑의 의술을 펼친 조병국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 명예원장, 문예대상은 최승범 전북대 명예교수와 부르스 풀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가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입재식과 함께 진행된 만해대상 시상식에는 설정 조계종 총무원장, 정만호 도 경제부지사, 최상기 인제군수, 김상만 인제군의장, 한태식(보광) 동국대 총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