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스토리 콘텐츠 ‘제6특이점’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제6특이점은 1273년 십자군 전쟁 이후의 가상 시대를 배경으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원탁의 기사와 이집트 세력 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시나리오의 유명 작가 나스 키노코가 집필한 이번 스토리는 일본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와 완성도를 자랑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픽업 소환 캠페인을 1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제6특이점의 주요 인물인 ‘오지만디아스(5성/라이더)’, ‘니토크리스(4성/캐스터)’, ‘랜슬롯(4성)’ 등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