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싼 페이스리프트 외형.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한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7일 출시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FULL LED 헤드램프 ▲메쉬타입과 크롬 가로바로 이원화된 캐스캐이딩 그릴 ▲LED 턴시그널 등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와이드한 리어 범퍼 ▲LED 리어 콤비램프 ▲신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 및 머플러 팁 등으로 안정감 있고 넓어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수평적 레이아웃으로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연출하고 스티어링 휠, 크래쉬패드, 변속기 노브 등 주요 부위에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도심형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디젤 2.0 ▲스마트스트림 D 1.6 ▲가솔린 1.6 터보 등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또한 14.4km/ℓ (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높은 연비로 뛰어난 경제성까지 갖췄다.
가격은 ▲ 디젤 2.0 2430~2847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2381~2798만원 ▲1.6 가솔린 터보 2351~2646만원 ▲얼티밋 에디션 2783~296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