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이 주말 이틀 동안 무려 270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해 개봉 5일만에 6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신과함께-인과 연'이 누적관객수 619만4,20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전편인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속편까지 1천만 관객을 돌파할 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다.
2위는 7월 25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27만9,68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49만5,264명을 기록했다.
이어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가 10만7,43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2만1,803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인크레더블2'가 6만3,094으로 누적관객수 288만9,502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신비아파트 금빛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3만3,69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2만1,961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