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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취약계층에 20억 규모 ‘감귤음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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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8.07.31 09:23:59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취약계층에 20억원 규모의 감귤 음료를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식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오경수 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봉식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감귤 음료 지원에 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개발공사는 100% 제주산 감귤농축액 500톤을 기증하고, 광동제약이 이를 원료로 감귤 음료를 생산해 기부하기로 한 것. 광동제약이 기부하는 음료는 총 20억원 규모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제주를 포함한 전국 수요를 파악해 기부 받은 제품을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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