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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샤키리, 오버헤드킥으로 환상적인 데뷔골…1골 1도움 팀 승리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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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현준기자 |  2018.07.29 12:37:17

▲리버풀 홈페이지를 장식한 샤키리 골 장면. 사진 = 리버풀 홈페이지 캡쳐

스위스 축구 간판 공격수 제르단 샤키리(27)가 리버풀 데뷔전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성공시키며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샤키리는 29일 미국 미시간주 미시간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차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다.

샤키리는 후반 21분 대니얼 스터리지의 득점에 도움을 주면서 첫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이어 후반 37분 샤키리는 팀이 3-1로 앞서던 상황에서 골지역 왼쪽 부근에서 올라온 벤 우드번의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멋진 왼발 오버헤드킥을 성공시키며 리버풀의 4-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 데뷔전을 치른 샤키리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 승리의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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