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어제(28일)에만 94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전날 94만1,20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39만6,97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후속작으로, 전편에 이어 미국 첩고기관인 ‘IMF’와 비밀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와의 대결이 그려진다.
2위는 지난 18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로 19만4,97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07만32명이다.
이어 지난 25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영화 ‘인랑’이 전날관객수 14만5,09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2만9,875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금빛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10만4,03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2만3,932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2만1,5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38만4,575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