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와 V커머스(비디오 커머스) 제작에 특화된 다다(DADA)스튜디오가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 개설한 14개 채널의 총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가 개설한 웨이보 채널은 엔조이커플·쿠쿠크루·소근커플 등 엔터 분야 크리에이터 3개 채널, 회사원A·헤이즐·조효진·메이란·쏭냥·써니 등 뷰티 분야 크리에이터 6개 채널, 팀유니버스(게임)·왓더펀(엔터)·뷰티학개론(뷰티)·오늘뭐먹지(푸드) 등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4개 등이다.
다다스튜디오가 한국의 뷰티·리빙 분야 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개설한 ‘다다공작실’을 포함해 총 14개 채널이 중국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이아 티비와 김스카이·재넌·테스터훈 등 파트너 창작자가 함께 만드는 게임 분야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팀유니버스’는 매주 평균 3만여 명씩 구독자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게임사의 중국 마케팅에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