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투자)
‘한반도 통일경제’ TF는 리서치센터 내의 비상설 조직으로, 리서치센터 연구원 5명과 외부 자문위원 2명으로 구성했다.
김상만 리서치센터 자산분석실장을 팀장으로, 소재용(경제), 김용구(전략), 박종대(소비재 기업), 채상욱(산업 기업) 연구원이 담당한다. 외부 자문위원은 김형덕 한반도평화번영연구소장(정책), 임을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경제)다.
TF는 분기마다 계간지 ‘프로젝트 코리아(PROJECT KOREA)’와 이슈 자료를 발간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코리아’는 통일경제 이슈과 자본시장 투자전략, 남북 경제협력 투자기회 개발 아이디어 등을 다룬다.
또 오는 8월 7일 첫 번째 ‘한반도 통일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남북 경협 투자 노하우를 제공하고, 기업 고객의 네트워킹을 위해서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급변하는 한반도의 정치‧외교 지형 속에서 슬기롭게 통일한국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한반도 통일경제 TF는 통일한국 시대를 선도하는 금융투자회사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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