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트벤떼 창조기술 대학교 학생들이 넷마블견학프로그램에서 특강을 듣고 있다. (사진=넷마블 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7일(화) 넷마블 본사에서 네덜란드 트벤떼 창조기술 대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새롭게 진행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네덜란드 트벤떼 창조기술 대학교에서 직접 참가 의사를 밝혀 성사된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 본사 투어와 함께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로부터 게임산업 및 넷마블 소개는 물론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들이 어떻게 게임에 활용되는지에 대한 특강을 듣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유온 간크마 학생은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한국 방문 목적인 현장 학습 주제와 연관성이 깊은 강의들에 감명 받았다”며 “오늘 과정이 끝나는 것이 많이 아쉽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